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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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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하이브 음악 축제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위콘페)에 증강현실(AR)과 응원밴드 등 다양한 IT 기술을 접목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위버스는 AR기술을 적용한 '위버스 렌즈'로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워터마크 포토카드'와 '위버스 라이브 AR 포토월' 등 2종의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위버스에 내재된 기능인 '위버스 렌즈'는 AR을 지원하는 콘텐츠나 사물을 스캔하면 가상의 이미지와 영상을 겹쳐 보여줘 생동감을 높인다.

지난해 10월 세븐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 앨범에 'AR 렌즈'라는 이름으로 처음 적용됐다. 올해는 '위버스 렌즈'로 이름을 바꾸며 다양한 콘텐츠에 확대 적용한다.

디지털 워터마크 포토카드는 일반 포토카드와 달리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가 적용된 포토카드더. 이번 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만 특별히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위콘페 현장에 마련된 위버스 부스에 방문하면, 출연 아티스트의 미공개 셀카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다. 포토카드는 뒷면에 고유의 시리얼 넘버와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가 삽입돼 위버스 렌즈로 인식하면 위버스에서 유저의 활동을 아카이빙하는 '나의 컬렉션'에 바로 저장된다. 실물 포토 카드를 디지털 포토 카드로 동시에 소유할 수 있는 것이다.

위버스 렌즈로 촬영하면 특별한 AR 증강현실이 구동되는 '위버스 라이브 AR 포토월'도 마련된다.

또 하이브는 위콘페 입장객 전원에게 '위버스콘 페스티벌 공식 응원 밴드(Weverse Con Festival Official Light Band)'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해 위콘페에서 처음 선보인 '위버스 줄서기'는 올해도 현장 적용된다.

위버스 관계자는 "올해 선보이는 위버스 렌즈, 디지털 워터마크 포토카드 등은 팬들이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팬 활동을 즐기게 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위버스는 새로운 기술적 시도로 팬들의 경험을 개선하고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오는 15~16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다.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박진영, 요아소비 등 24개 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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