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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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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이수만(72)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중국 목격담이 화제다.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하이에서 촬영된 이 전 총괄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이에 따라 이 전 총괄의 엔터계 복귀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영상과 사진에는 이 전 총괄이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여러 소년과 같이 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전 총괄이 중국에서 연습생을 발탁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지난해 3월 이 전 총괄은 자신이 설립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바 있다. 이 전 총괄은 당시에 하이브와 SM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하면서 '향후 3년간 국내 엔터 사업, 프로듀싱을 하지 않는다'는 '경업 금지' 조항이 포함돼 있었다.

이에 이 전 총괄은 개인 회사인 블루밍그레이스를 설립, ESG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최근 이 전 총괄이 'A20 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 상표를 출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엔터계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달 30일 이 전 총괄은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국제저작권단체연맹(CISAC) 정기총회에 참석해 'SM 설립자' 자격으로 'K-팝 특별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9개월여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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