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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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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54)이 홈쇼핑 생방송 당시 아찔한 경험을 털어놓는다.

강주은은 20일 오후 8시55분 방송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홈쇼핑 연매출 600억원대를 기록한 베테랑임에도 방송 도중 당황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남편인 최민수(62)가 아우라를 풍기며 현장에 나타났다며 "생방송 도중 난입해 아찔했다"고 회상한다.

이날 강주은은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한다. "최민수에게 만난 지 3시간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싱글에 대한 로망이 있다"면서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며 살다가 일탈했다고 고백한다. 술과 담배까지 꺼내 들며 남편을 도발한 이유도 밝힌다.

남한강 보트 투어를 하며 시아버지 최무룡(1928~1999)을 떠올린다. 탤런트 박원숙과 가수 혜은이는 그의 대표곡인 '외나무다리'를 부르며 추억에 젖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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