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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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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어트랙트가 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상표권을 획득했다.

21일 어트랙트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영국, 대만, 유럽연합(27개국) 등에서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어트랙트는 지난해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들과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의 가족들이 멤버들의 이름은 물론 피프티 피프티의 한글 그룹명 등에 대한 상표권 출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트랙트는 지난해 5월 출원 정지 신청을 진행했고 1년 만에 한국에서 정식 등록을 마쳤다.

특허청에서 해당 상표의 권리자가 어트랙트라고 판단했고, 멤버 키나의 동의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전언이다. 키나는 어트랙트로 복귀해 새로운 멤버들과 피프티피프티 2기 활동을 준비 중이다. 반면 전 멤버 새나·시오·아란은 어트랙트와 전속계약이 해지된 상황이다.

어트랙트가 전 멤버 3인와 이들의 부모, 소속사 이탈의 배후로 지목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 변론기일은 오는 8월29일 진행된다.

피프티피프티는 5인조로 개편해 오는 9월 컴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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