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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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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김아림과 노예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팀 대회' 첫날 상위권으로 출발했다.

김아림은 28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펼쳐진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교포 선수 노예림(미국)과 함께 짝을 이뤄 4언더파 66타를 쳤다.

LPGA 투어 유일한 팀 대회인 다우 챔피언십은 선수 2명이 팀을 이뤄 우승을 다툰다.

1, 3라운드는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열리고 2, 4라운드는 각자 공으로 경기해 매 홀 더 좋은 점수를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동 6위 그룹에 이름을 올린 김아림과 노예림은 공동 선두(6언더파 64타)와는 2타 차다.

짠네티 완나센과 짜라위 분짠(이상 태국), 앵리 유잉과 제니퍼 컵초(이상 미국), 인뤄닝(중국)과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나란히 공동 1위를 형성했다.

2020년 US여자오픈 정상에 올랐던 김아림은 4년여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노예림은 첫 우승을 노린다.

유해란과 이소미는 첫날 3언더파 67타를 합작해 공동 9위에 자리했다.

김인경, 강혜지는 공동 16위(2언더파 68타)로 대회를 시작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고진영은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짝을 이뤄 공동 28위(1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근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퀸에 등극한 양희영은 제니퍼 송(미국)과 호흡을 맞췄으나, 공동 54위(3오버파 73타)로 밀려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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