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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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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이사장 최윤정)이 22~23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아시안 팝 페스티벌(Asian Pop Festival) 2024'를 펼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7개국 아시아 인기 뮤지션 50여 팀이 참여한다.

페스티벌 첫날인 이날엔 한국과 중화권을 대표하는 두 밴드 '넬(Nell)'과 '노 파티 포 차오동(No Party For Cao Dong)',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팝 음반 상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이진아,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샤나 사라스바티(Isyana Sarasvati) 등이 무대에 오른다.

23일에는 한일 양국의 전설적인 아티스트 김창완 밴드와 사카모토 신타로(Shintaro Sakamoto), 한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백예린과 'H 마트에서 울다'의 작가이자 한국계 미국인 음악가 미셸 자우너의 밴드 재패니즈 브렉퍼스트(Japanese Breakfast) 등이 포진했다.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4'은 아시아의 대중음악을 소개하고 아티스트들이 아시아의 지리적, 문화적 특성을 연결고리 삼아 교류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종의 플랫폼이다.

특히 한국 뮤지션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지원하는 '파라다이스 초이스(Paradise Choice)'를 시작으로 음악 생태계 지원의 폭을 넓혀간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쾌적한 공간도 장점이다. 가장 넓은 공간인 야외 잔디광장 '컬처파크'를 비롯해 몰입도 높은 공연에 최적화된 '스튜디오 파라다이스',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클럽 '크로마', 라이브 뮤직 라운지 바 '루빅' 등 개성 넘치는 공간들이 무대로 변신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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