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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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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지난해 고정 출연 프로그램만 21개를 맡았던 방송인 전현무가 수입 관련 물음에 "수입이 어마어마하다"고 했다. 다만 "세금도 어마어마하게 낸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26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나와 방송 출연 관련 대화를 나눴다. 배성재는 전현무에게 '어떻게 계속 높은 텐션을 유지할 수 있느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카메라 불 꺼지면 다큐멘터리가 된다. 나는 아무 말도 안 한다"고 했다. 이어 "돈이 들어오니까 한다. 그래야 제작진을 실망을 안 시키고 제작진이 또 나를 쓴다. 카메라 끄면 나는 방전이다"고 말했다. 현재 고정 출연 프로그램 11개를 하고 있다는 그는 "(집에 가면)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멍 때리게 되고 기억력도 퇴화된다. 사람을 보면 못 알아본다"고 했다.

배성재가 "수입이 어마어마하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자 전현무는 "수입이 어마어마할 수 있다. 그런데 세금도 어마어마하게 낸다. 당연히 내야 한다. 들어오는 만큼 많이 나간다. 적금도 깼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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