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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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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그룹 빅마마 멤버 이영현과 박민혜가 새 노래로 돌아온다.

지난 26일 소속사 제이지스타(JG STAR)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리메이크 프로젝트 '만약에' 네 번째 곡 '사랑했었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이영현과 박민혜는 폭발적인 6단 고음을 선보인다. 여기에 완벽한 화음을 선사해 원곡자인 이홍기·유회승 못지 않은 시너지를 선보인다.

이번 음원은 이영현이 선보이는 '만약에' 프로젝트 마지막 곡이다. 그간 이영현은 이 기획을 통해 '너에게' '러브'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을 내놨다. 이영현과 박민혜의 '사랑했었다'는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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