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회사에서 이래도 돼?…자유분방 그 자체[화보]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류승범이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27일 매거진 지큐(GQ)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류승범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류승범은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스포츠스타일 제품과 함께 다양한 오피스룩을 소화했다.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오피스 코어부터 시티보이룩까지 아우르는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1980년생인 류승범은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했다. 영화 '품행제로'(2002) '아라한 장풍대작전'(2004) '주먹이 운다'(2005) '사생결단'(2006) '부당거래'(2010) '베를린'(2013), 드라마 '화려한 시절'(2001) '고독'(2002) '무빙'(2023) 등에서 호연했다. 올해 공개 예정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에서 사랑꾼 아빠 백철희 역을 맡았다.

류승범은 10살 연하 슬로바키아인 여성과 2020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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