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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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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오대규(57)가 부친상을 당했다.

오대규 아버지 오찬성(86)씨는 27일 새벽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평소 병환으로 입·퇴원을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수원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5호에 마련했다. 발인은 29일 오전 7시, 장지는 이천에덴동산이다.

오대규는 1991년 SBS 공채 1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맏이'(1998) '조강지처 클럽'(2007~2008) '수상한 삼형제'(2009~2010 '오로라 공주'(2013) 등에서 활약했다. '해피시스터즈'(2017~2018) 이후 활동이 뜸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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