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컴백 초읽기…단체·유닛 티저 공개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전날 공식 소셜미디어에 신보 단체 및 유닛 티저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9일 오후 1시 미니 앨범 '에이트(AT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으로 활동한다.

티저 속 여덟 멤버는 자신들이 초상이 담긴 사진 배경 앞에 서서 존재감을 뽐냈다. 함께 공개된 유닛 티저는 방찬-필릭스, 리노-현진, 창빈-아이엔, 한-승민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엔 '칙칙붐'을 포함해 여덟 곡이 실린다.

스트레이 키즈는 '에이트' 발매와 더불어 해외 대형 음악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오는 12일 (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I-Days)'부터 같은 달 14일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ST Hyde Park)', 8월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