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9
  • 0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조윤희(41)가 이동건(43)과 이혼 4년 만에 심경을 밝혔다.

조윤희는 2일 공개한 TV조선 파일럿 '이제 혼자다' 예고편에서 "'내 사전에 이혼은 없다'는 마음을 먹고 결혼했다"며 "근데 (결혼 후) 막 꿈 속에서 걱정했던 것들이 나오기도 했다"고 밝혔다. 앞서 티저 영상에서도 "이혼하기 전에 잠을 잘 못 잤다. 그렇게 악몽을 꿨다. 매일 악몽을 꿨다"고 털어놨다. "운동회같이 아빠가 필요할 때는 어떡해?"라는 질문에는 심란한 표정을 지었다.

조윤희와 이동건은 2017년 5월 혼인신고했다. 그해 9월 결혼식을 올렸고, 12월 딸 로아를 안았다.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으며, 조윤희가 로아를 양육 중이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담은 관찰 프로그램이다. 아나운서 최동석(44)과 통번역사 이윤진, 탤런트 전노민도 출연한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MC를 맡는다. 이날 최동석도 아나운서 박지윤(44)과 이혼 후 혼밥(혼자 밥 먹기)·혼술(혼자 술 먹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백반 식당에서 "집사람은 뭐하냐"는 질문을 받고 당황했다. "막상 겪어보면 이혼이라는 게···. 근데 너무 힘들다. 이 얘기(이혼)는···"이라며 눈시울이 붉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