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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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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고두심이 박정희 전(前)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다큐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 내레이션을 맡았다.

3일 영화 제작사 흥.픽쳐스는 "이제 후반부 편집 작업에 돌입하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의 내레이션은 고두심과 현석이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는 70% 실록 영상, 30% 재연이 혼합된 120분 짜리 논픽션 영화다.

영화 전반부는 박 전 대통령과 육 여사가 성장하던 일제 강점기 말을 다뤘다.

중반부는 혼란스러웠던 해방 정국을, 후반부는 박 전 대통령과 육 여사가 기여한 우리나라 산업화 과정을 담았다.

제작사 흥.픽쳐스를 설립한 김흥국은 "박정희 대통령, 육영사 여사의 사실상 첫 다큐 영화 개봉을 앞두고 가슴이 터질 것 같다. 당일 날 감격으로 펑펑 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 첫 시사회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내달 15일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년에 맞춰 극장에서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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