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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1166




김우석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가수 김우석이 달달함으로 무장하고 돌아왔다.

김우석이 8일 오후 두 번째 솔로 앨범 ‘2ND DESIRE [TASTY]’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은 첫 번째 솔로 앨범 ‘GREED’ 이후 9개월 만에 내는 신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슈가(Sugar)’를 비롯해 6곡이 수록됐다. 김우석은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앨범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김우석은 이번 앨범에 대해 “‘GREED’가 욕심에 관한 이야기였기 때문에 섹시했다면, 이번 앨범은 풋풋한 사랑을 음식에 비유했기 때문에 달달하다. 지난 앨범과 다르다”고 소개했다. 이어 “앨범마다 다른 모습과 새로운 색깔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번 앨범은 저번 앨범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타이틀곡 ‘슈가’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감각적인 가사로 표현한 POP R&B 댄스곡이다. ‘치명섹시’와 ‘귀염뽀짝’ 중 귀여운 매력이 더욱 드러난다고 소개한 김우석은 “치명섹시과 귀염뽀짝 중간 느낌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슈가’를 작업할 의 느낌이 남아있기 때문에 귀염뽀짝에 가까운 거 같다”고 말했다.

또 김우석은 가장 애착이 가는 수록곡으로는 ‘Better’를 꼽았다. 이유에 대해 김우석은 “곡이 팬분들을 위해 쓴 곡이기 때문에 애착이 많이 가는 것 같다”며 팬 사랑을 뽐냈다.
김우석
이번 컴백에선 김우석의 스타일적인 변신도 돋보인다. 핑크빛 헤어로 변신한 김우석은 “처음에는 갈색이나 무난한 색을 생각하다가 팬분들을 위해 핑크색을 했다. 저도 걱정이 많이 됐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안도하고 100% 만족하고 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우석은 직접 참여한 앨범에 대해 어떤 평가를 받고 싶냐는 질문에 “앨범의 분위기를 전체적으로 통일시키려고 노력했다. 비주얼적으로도 달달하게 꾸몄기 때문에 팬들이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고 답하며 가장 신경쓴 부분에 대해선 “팬들이 어떻게 하면 더 좋아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앞서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트웬티 트웬티’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며 호평을 얻은 김우석은 앞으로 연기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기회가 된다면 꾸준하게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하고 싶은 역할에 대해 “이전과 다른 캐릭터를 맡아보고 싶다. 사교성이 좋고 밝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우석은 연기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경규 픽’으로 활약을 펼친 것에 대해 “이경규 선배가 나오시는 예능에 다 나갔는데, 모든 프로그램이 재미있었고 배운 것도 많다. 이경규 선배가 카메라가 꺼진 뒤 ‘솔직해서 기특하고 예쁘다’라고 칭찬 해주시더라.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 사랑합니다”라고 애정을 표했다.

한편 김우석의 신보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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