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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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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가수 최예나가 마카오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8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예나는 지난 6일 마카오 브로드웨이 시어터에서 2024 예나 팬 콘서트 '슈퍼 예나'를 개최했다.

첫 번째 팬미팅 '예나 프렌즈' 이후 1년 만에 '슈퍼 예나'로 마카오를 다시 찾은 최예나는 이날 '굿모닝'과 '스마트폰'으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팬들과 마주한 최예나는 "작년에 마카오에서 지구미(팬덤명)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 이번 팬 콘서트가 정해지고 오늘이 빨리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다"고 말했다. "보컬, 퍼포먼스뿐 아니라 센스, 스피드, 파워 등 모든 면에서 다양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저 슈퍼 예나가 오늘 하루 제 모든 능력을 사용해서 지구미들을 즐겁게 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최예나는 '레몬에이드(Lemon-Aid)'와 '유(U)', '배드 하비(BAD HOBBY)' 무대를 선보였다. 팬들과 함께 게임을 하고 춤도 추는 게임 코너를 진행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최예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커버 무대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댐 유(Damn U)'와 '럭 투 유(Lxxk 2 U)' 등의 록사운드 무대들로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최예나는 이번 팬 콘서트에서 '배드 하비'와 '댐 유'를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이 밖에도 '스마일리(SMILEY)', '위키드 러브(WICKED LOVE)', '굿 걸스 인 더 다크(Good Girls in the Dark)' 등 다양한 무대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최예나는 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앙코르 무대까지 완벽하게 꾸미며 진한 여운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최예나는 "제 첫 단독 팬 콘서트를 마카오에서 하게 돼서 너무 행복했고 한국에 돌아가서도 한동안 잊지 못할 만큼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우리의 헤어짐은 다음 만남을 위한 새로운 약속과 설렘이라는 거 꼭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최예나는 최근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과 MBC TV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물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의 대학 축제에 방문했다. 오는 13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워터밤 제주 2024'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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