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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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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신세경이 안효섭과 한솥밥을 먹는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8일 신세경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전기지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안효섭과 매니저가 2022년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다. 최근 신세경은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 첫 솔로앨범 '테이크5'(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했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2009~2010)에 '뿌리깊은 나무'(2011) '육룡이 나르샤'(2015~2016) '런온'(2020~2021) '세작, 매혹된 자들'(2014) 등에 출연했다. 영화 '어린 신부'(2004) '푸른 소금'(2011) '타짜-신의 손'(2014) 등에서도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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