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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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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지성(47)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지성은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지성은 아내인 배우 이보영(45), 두 자녀와 함께 여행 중인 모습이다.

지성 부부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하트 이모티콘으로 아들과 딸의 얼굴을 가렸지만 화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딸은 9세, 아들은 5세다.

한편 지성·이보영은 6년의 공개 열애 끝에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지성은 지난 6일 종영한 SBS TV 금토극 '커넥션'에서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 '장재경'을 맡아 열연했다. 이보영은 지난 4월 종영한 쿠팡플레이 '하이드'에서 남편의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나문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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