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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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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배우 김희선이 딸 교육을 위해 서울 대치동을 하루에 16번까지 가봤다고 털어놨다.

1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밥이나 한잔해'(이하 '밥한잔')에서는 마지막 번개 모임을 갖는 김희선과 개그맨 이수근, 개그우먼 이은지, 그룹 '더보이즈' 멤버 영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개그맨 황제성이 서초구 살이 한 달도 안 돼 번개 모임에 초대, 청문회급 호구 조사를 당한다. 신혼 4개월 차인 배우 이상엽도 함께 한다. 그는 아내와의 연애 및 결혼 스토리를 공개한다.

배우 장혁도 이날 자리에 깜짝 등장했다. 이상엽의 번개 연락을 받고 달려온 것. 김희선은 장혁에게 "만나면 꼭 묻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다"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과연 어떤 질문이 나왔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교육과 예술, 교통의 요충지인 서초구에서 만난 만큼 교육 이야기도 빠질 수 없었다. 김희선은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유학 중인 영재 딸 연아에 대해 이야기하며 "과거엔 대치동을 하루 16번까지 가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배우 아닌 엄마 김희선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밥한잔' 멤버들의 특별한 자녀 교육 이야기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박주영씨와 결혼, 2년만인 2009년 딸 연아 양을 낳았다. 연아 양은 여섯 살 무렵 영재시험 만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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