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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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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올해 상반기 음원 플랫폼 '멜론'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노래는 비비의 '밤양갱', 가수는 아이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멜론은 데이터 분석 서비스 '데이터랩'을 통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대표적인 데이터 지표를 공개했다.

우선 올해 상반기 동안 멜론에선 가수 62만명의 노래 584만곡이 재생됐다. 한 곡당 평균 3분으로 계산하면 총 10억7000만 시간 동안 음악이 재생된 셈이다.

이 기간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곡은 비비의 '밤양갱'이었고, 가장 많이 검색한 가수는 아이유였다.

멜론에서 가장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한 날은 4월5일로 이날에만 무려 1억3242만의 스트리밍을 발생했다. 이어 황금연휴 초입인 5월3일로 1억3151만건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멜론은 "벚꽃이 절정에 다다른 날과 연휴의 첫 날에 가장 높은 스트리밍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즐겁고 특별한 날에 음악이 함께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발매 24시간 동안 스트리밍을 집계하는 '멜론의 전당' 밀리언스 앨범 부문은 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의 활약이 돋보였다.

플레이브의 미니 앨범 2집 '아스테룸 134-1(ASTERUM 134-1)'은 상반기 밀리언스 앨범 중에서 가장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타이틀곡 '웨이 포 러브(WAY 4 LUV)'는 총 104억회로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최고 히트곡인 '밤양갱'은 3월 월간차트 1위에 올랐다. 4위 월간차트에선 '아일릿(ILLIT)'의 '마그네틱(Magnetic)', 5월 월간차트는 '지코(ZICO)'의 '스폿!(SPOT!)'이 정상을 차지했다.

6월 월간차트에선 정규 1집으로 컴백한 걸그룹 '에스파(aespa)'의 ‘슈퍼노바(Supernova)’가 1위에 올랐다. 래퍼 이영지의 첫 번째 앨범 '16 판타지(FANTASY)'의 타이틀곡 '스몰 걸(Small Girl)'은 21일 발매에도 6월 월간차트 28위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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