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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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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모델 출신 주우재가 아르바이트 흑역사를 오픈 당한다.

1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는 '24시간 릴레이 노동'으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각자 과거 경험했던 다양한 아르바이트 이야기를 푼다.

그 중에서도 주우재는 유독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과거를 궁금하게 한다.

데뷔 전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한 것으로 알려진 주우재는 "쇼핑몰 이름이 뭐냐"는 질문에 대답을 망설인다. "그때는 다 있어 보이려고 노력했다"라면서 쇼핑몰 이름을 설명하면 할수록 쪼그라들어 웃음을 안긴다.

이어 주우재는 과거 패밀리레스토랑 서빙 아르바이트 시절 닉네임이 '초코'라는 것이 폭로당한다. 강아지 이름 같은 닉네임에 웃음이 빵 터진 멤버들은 "자기가 초코래"라면서 뒤집어진다.

수치심에 몸부림치던 주우재는 자포자기한 채 대형견이 돼 멤버들의 귀여움을 받는다. 귀여운 이름과는 상반되는 서빙 아르바이트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런가 하면 개그맨 유재석은 "하루 일하고 3일 앓아누웠다"라고 고백해, 가성비 극악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주목 받는다. 또 유재석은 호프집 아르바이트 이야기를 풀지만 "형은 홀은 못 나가고 주방에서만 있었겠지"라는 방송인 하하의 공격에 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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