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마친 BTS 진, 팬들 환호 속 귀국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2024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을 마치고 귀국했다.

진은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팬들의 환호에 화답했다.

앞서 진은 지난 14일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인근에서 성화 봉송을 했다. 그는 소속사 하이브를 통해 "오늘 성화 봉송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제가 성화 봉송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아미 여러분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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