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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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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초신성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4세대 걸그룹 신기록을 썼다.

16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에스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은 20일 자 '빌보드 200'에서 25위로 데뷔했다.

이에 따라 에스파는 4세대 K팝 걸그룹 중 처음으로 '빌보드 200' 톱40에 다섯 장의 앨범을 연속해서 올린 팀이 됐다.

앞서 미니 2집 '걸스(Girls)'가 3위, 미니 3집 '마이 월드(my world)'가 9위, 미니 1집 '새비지(savage)'가 20위, 미니 4집 '드라마(Drama)'가 33위를 찍었다.

에스파에 앞서 같은 기록을 세운 K팝 걸그룹은 3세대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뿐이다.

'아마겟돈'은 이와 함께 이번 주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로 데뷔했다. 톱 앨범 세일즈 차트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아티스트 100에선 17위를 차지했다.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은 이번 주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8계단 상승한 67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에 2주 연속 역주행하며 총 6주간 머물렀다.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민윤기)가 지난해 발매한 솔로 앨범 '디데이(D-DAY)'는 이번 주 '빌보드 200'에 169위로 재진입했다. 최근 발매된 '디데이'의 바이닐(LP)이 판매량이 차트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발매 직후 해당 차트에 2위로 데뷔한 '디데이'는 '빌보드 200'에 총 6주간 머물게 됐다.

한편, 힙합 가수 처음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 힙합 슈퍼 스타 켄드릭 라마의 '낫 라이크 어스(Not Like Us)'가 이번 주 '핫100' 1위와 '글로벌 200' 정상을 탈환했다.

미국 팝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정규 11집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TTPD)'는 '빌보드 200'에서 12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스위프트의 자체 최장 1위 기록이다. 앞서 스위프트의 정규 5집 '1989'와 정규 2집 '피어리스(Fearless)'로 세운 11주 1위 기록을 스스로 깼다.

특히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는 미국 팝 디바 휘트니 휴스턴의 앨범 '휘트니(Whitney)'(1987)를 제치고 차트 진입 첫 주부터 12주 동안 1위를 차지한 유일한 여성 가수 앨범이 됐다. 휴스턴의 '휘트니'는 첫 주 진입부터 11주 동안 1위를 차지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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