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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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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무대를 초대형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영화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가 글로벌 개봉을 확정했다.

17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는 내달 14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8월21일 글로벌, 같은 달 23일 일본까지 순차적으로 개봉해 전 세계 관객과 만난다.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는 세븐틴의 첫 서울월드컵경기장 입성 콘서트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의 압도적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 열기까지 모두 담은 영화다.

퍼포먼스 최초 공개로 화제를 모은 '마에스트로(MAESTRO)'를 비롯해 '손오공', '핫(HOT)' 등 세븐틴 대표곡과 '청춘찬가', '스펠(Spell)', '라라리(LALALI)' 등 다채로운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스크린엑스(ScreenX), 4DX, 울트라(ULTRA) 4DX 특별관 상영을 확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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