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요코하마·中 하이난 이색풍경…라멘·원숭이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일본 요코하마, 중국 하이난의 이색적인 풍경이 소개된다.

오는 2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일본 요코하마와 중국 하이난, 케냐, 포르투갈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걸그룹 '하이키'(H1-KEY) 서이, 리이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일본 요코하마를 여행한다. 일본 톡파원은 신요코하마 라멘 박물관에 방문한다. 신요코하마 라멘 박물관에는 인스턴트 라면이 출시된 1958년의 거리를 재현한 푸드 테마파크, 컵라면 커스텀 존 등이 있다.

또한, 일본 최대 규모의 중화가인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의 소롱포 인기 맛집을 소개한다. 밤에는 코스모클락 21 대관람차에서 야경을 감상할 예정이다.

중국 톡파원은 '동양의 하와이' 하이난을 탐색한다. 남산사로 향한 톡파원은 높이 108m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 해상 관음상의 모습을 전한다.

더불어 중국의 유일한 원숭이 보호구역인 난완 원숭이섬도 찾아간다. 톡파원은 원숭이 목욕탕에서 다이빙하는 원숭이 떼, 말썽꾸러기 원숭이들을 격리하는 원숭이 감옥 등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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