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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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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새 외국인 타자 루벤 카데나스가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삼성은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앞두고 투수 김윤수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는 대신 외야수 카데나스를 등록했다.

삼성은 지난 10일 데이비드 맥키넌의 대체 외국인 타자로 장타력을 갖춘 우타자 카데나스와 계약했다. 올 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7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7 20홈런 56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카데나스는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리자마자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팀 공격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상무에서 전역한 뒤 지난 17일 1군에 합류했던 김윤수는 마운드 위에서 부침을 겪으며 2군으로 내려가게 됐다. 2경기에서 1⅔이닝 1피안타 4볼넷 4실점으로 부진했다.

이날 키움 히어로즈는 베테랑 외야수 이용규와 투수 이명종을 1군에 올렸고, 외야수 박수종과 투수 문성현을 제외했다. 이용규는 인천 SSG 랜더스전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다.

NC 다이노스는 투수진에 변화를 줬다. 류진욱을 1군 엔트리에 넣는 대신 송명기를 2군으로 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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