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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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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신승호가 영화 속 씨름선수로 변신하기 위해 공들인 부분을 이야기했다.

1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더블패티’(백승환 감독)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신승호는 ‘더블패티’에서 씨름선수 강우람으로 분했다. 그는 안정적인 연기 뿐 아니라 씨름 경기 장면도 어색함 없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승호는 “첫 영화였고 기대가 됐고 궁금했는데 보게되니까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촬영할때의 공기와 기억들이 떠올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씨름선수 역할을 위해 실제 용인대학교 씨름부에 가서 생활하면서 씨름선수로 살아봤다. 일반인과 운동선수의 삶은 천지차이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식단 조절도 했어야 했고, 먹방도 해야해서 힘들기도 했지만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피부가 흰 편인데 노출 많아서 실제 운동선수처럼 보여야 할거 같다고 하셔서 태닝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17일 개봉.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KT S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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