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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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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48)의 아내 이혜원(45)이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앤젤리나 졸리 커플이 갔던 곳이라던데. 신난 엄마, 안 웃는 아들, 싸운 거 아님 주의"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원은 아들 안리환 군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이혜원은 환하게 웃으며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반면 리환군은 무표정으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리환 군은 올해 만 16세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훤칠한 키를 뽐냈다. 엄마인 이혜원(프로필상 키 171㎝)보다 큰 키로 놀라움을 안겼다.

리환 군은 2014년 MBC TV 예능물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했던 것과 비교해도 폭풍 성장한 모습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드님이 조각상 같아요", "리환이 너무 멋있다", "아들들은 다 똑같음. 엄마는 신나고 아들은 무표정", "리환 군도 멋있고 언니도 예뻐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딸 리원, 2008년 아들 리환을 얻었다. 리환 군은 2022년 12월 미국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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