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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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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조정석이 가수 데뷔를 앞두고 뒷얘기를 전했다.

7월31일 방송된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조정석은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음악 예능물 '신인가수 조정석'을 소개했다.

조정석은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을 함께한 PD님, 작가님과 친하다. '요즘 뭐 하고 계세요?'라고 물으시길래 촬영하면서 음악 습작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런데 PD·작가가 음악을 제대로 한번 만들어보는 건 어떠냐고 되물었다. "그래서 제 1집 앨범을 만들게 됐다. 자작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유재석은 "집안이 음악 집안이네!"라고 감탄했다. 조정석의 아내인 거미 역시 유명 가수인 점을 짚은 것이다.

'신인가수 조정석'은 오는 30일 공개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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