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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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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4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브(IVE)'가 첫 미국 음악 페스티벌 출연인 '롤라팔루자 시카고'로 외신의 호평을 연이어 듣고 있다.

지난 4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브 편곡으로 무대를 흔든 아이브"라고 들었다. "라이브 밴드와 함께 재즈적이고 세련된 편곡을 보여줬으며 아주 독특한 무대로 기억에 남는 모습들을 보여줬다"라고 호평했다. 더불어 아이브는 올해 '롤라팔루자' 베스트 포토에도 포함됐다.

미국 현지 매체 시카고 선타임스(CHICAGO SUN TIME)는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서 훌륭하게 역할을 해냈으며, 안무가 탄탄하게 잘 짜여있었다"고 봤다. "풀 라이브 밴드와 백업댄서 팀과 함께 무대를 꾸미며 '일레븐(ELEVEN)' 무대에서는 마치 유혹하는 듯 매력을 내뿜었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아이브는 최근 몇 년간 K-팝 장르에서 큰 성과를 얻었으며 23년 발매된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는 빌보드, NME를 포함한 여러 연말 베스트 곡들 목록에 이름을 새긴 바 있다. R&B, 일렉트로, 팝 및 기타 요소들이 노래마다 다양하게 섞여있으며 중독성 있고 안무하기 좋은 곡들로 구성돼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5일 빌보드 필리핀(Billboard Philippines)은 올해 '롤라팔루자' 10개의 베스트 무대 중 하나로 아이브를 선정했다. 그러면서 "아이브는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아센디오(Accendio)', '아이엠(I AM)' 등 히트곡으로 페스티벌의 웅장한 무대를 펼치며 수천 명의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상쾌하고 활기찬 K팝 장르를 보여줬다"고 평했다.

앞서 미국 유명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Chicago Tribune)이 아이브가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최근 돈 미주 투어에 대해 호평하며 이 팀을 소개하기도 했다.

아이브는 지난 3일(현지시간) 시카고 일리노이주 그랜트 공원(Grant Park, Chicago, Illinois)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서 45분간 라이브 밴드와 함께 열한 곡을 소화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아이브는 현재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진행 중이다. 19개국 27개 도시에서 37회 공연한다. 오는 10일~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앙코르 공연 열기를 이어간다. 일본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도쿄돔 앙코르 공연 등도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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