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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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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손태영이 자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딸, 아들과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아들 권룩희 군은 훤칠한 키를 자랑했다. 15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이를 본 한 팬은 "우앙 뒷모습들이 다들 모델같아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손태영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다. 2009년 아들을, 2015년 딸을 얻었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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