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점을 본 경험담을 털어놨다.

풍자는 21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무속 신앙을 좋아한다. 자주 보러 다닌다"고 밝혔다.

개명한 윤보미도 작명가가 지어줬다고 했다. 술을 마셔야 작명이 가능한 무속인이 전달해준 거라며 "이름 때문에 돈 엄청 벌 거라고 하셨다. 10년 넘게 무명이었는데 잘됐다"고 감탄했다.

물론 점괘를 못 보는 무속인도 있어 맹신하지는 않는다. 풍자는 "저보고 자궁 안 좋다고 하시더라. 자궁 없다고 하니까 '거봐, 너 자궁 안 좋아서 뗐잖냐'고 얘기했다"고 웃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