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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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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배우 채종협이 깔끔한 올블랙 수트룩을 선보였다.
채종협은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제6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4 K-엑스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올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한 채종협은 볼콕, 볼하트 등 깜찍한 포즈와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또 올블랙 수트에 셔츠 대신 같은 블랙 컬러의 이너웨어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채종협은 이날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이 상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그는 "특별하고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채종협은 최근 일본 TBS 드라마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에서 니카이도 후미의 상대역인 멸종위기 동물을 연구하는 한국인 유학생 윤태오 역을 맡아 일명 '횹사마' 열풍을 일으켰다.
당시 그가 출연한 일본 드라마가 현지 OTT 플랫폼에서 방송 직후 전 장르 통합 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류스타로 급부상했고, 이후 일본에서 대규모 팬미팅도 개최했다. 3만 여의 좌석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기도 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2016년 데뷔한 채종협은 SBS '스토브리그'를 필두로 JTBC '알고있지만', 티빙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KBS 2TV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tvN '무인도의 디바'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y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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