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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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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배우 최진혁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23일 소속사 애닉이엔티에 따르면 최진혁은 오는 10월 12일과 14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시작으로 '2024 최진혁 팬-콘 투어 인 아시아 '데이 앤 나잇'(CHOI JIN HYUK FAN-CON TOUR IN ASIA 'DAY AND NIGHT')'을 연다.

올해로 데뷔 18주년을 맞이한 최진혁은 이번 아시아투어를 통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팬콘서트 기획부터 구성, 연출 등 전반에 참여하며 애정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진혁은 앞서 SBS TV 드라마 '상속자들'(2013), MBC TV 드라마 '구가의 서'(2013), MBC TV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2014), 드라맥스·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2018), OCN 드라마 '터널'(2017) 등으로 두터운 해외 팬층을 보유했다. 최근엔 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2024)에 출연했다.

이번 투어로 총 일곱 개국을 돈다. 일본 이후 10월 26일 타이페이, 11월 9일 마닐라, 11월 16일 호치민, 11월 23일 자카르타에서 진행된다. 방콕과 홍콩 추후 일정은 소속사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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