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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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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조인성의 근황이 포착됐다.

배우 박준면은 24일 소셜미디어에 "밀수팀 번개 with 조인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영화 '밀수'(2023) 출연 배우 조인성·김혜수·염정아·고민시·박경혜·박준면·주보비의 모습이 담겼다. 식당에 모인 이들은 활짝 웃으며 셀카를 찍었다.

'밀수'는 '베테랑'(2015)으로 1000만 관객을 불러모은 류승완 감독의 영화다. 1970년대 서해안 가상 도시 군천을 배경으로 해녀들이 우연찮게 밀수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국내에서 지난해 7월26일 공개돼 514만명이 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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