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해녀 변신?…"맑고 시원한 제주 바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희애가 일상을 공개했다.

김희애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새로운 취미! 초보 다이버. 맑고 시원한 제주 바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고 있는 김희애의 모습에 팬들은 "우와 완전 멋있어요" "해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는 지난 6월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돌풍'에서 경제부총리 '정수진' 역을 맡았다.

'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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