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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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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SBS문화재단과 대한브레이킹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7회 브레이킹프로젝트'의 '오픈(OPEN)'(성별·나이제한 없음) 부문에서 박민혁(Zooty zoot)이 우승했다.

26일 SBS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24일 경기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주니어'(JUNOIR)(초1~중3까지만 참가가능) 부문에선 엄혜성(B1)이 1위를 차지했다.

라이징 스타(RISING STAR)(고1~2003년생까지만 참가가능) 부문 우승은 정수범(Swallow)에게 돌아갔다.

'브레이킹프로젝트'는 대한민국 브레이킹 인재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열리고 있다. 2월과 8월 연 2회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대회 규정과 동일한 1대1(개인전)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회 우승자를 비롯한 수상자들은 오는 9월부터 1년간 선수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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