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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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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신곡 '레인스 인 헤븐(Rains in Heaven)' 라이브를 선보였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엔시티 드림은 유튜브 채널 등에 '레인스 인 헤븐'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신곡의 청량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가창으로 표현한 이들의 라이브를 만날 수 있다.

영상은 숲을 연상케 하는 산뜻한 공간에 다같이 모여 노래하는 엔시티 드림의 모습과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감각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안긴다.

'레인스 인 헤븐'은 리듬감 있는 드럼과 베이스, 감성적인 신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1980년대 스타일의 팝 곡이다. 마크가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지치고 힘든 이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곁에서 힘이 되어주겠다는 약속과 위로를 담았다.

한편 엔시티 드림은 오는 3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THE DREAM SHOW 3 : DREAM( )SCAPE)' 미주 공연의 포문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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