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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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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온앤오프(ONF)'가 첫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앤오프는 지난달 16일부터 토론토를 시작으로 몬트리올,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덴버, 로스앤젤레스 총 8개 도시에서 '2024 온앤오프 콘서트 '스포트라이트' 인 노스 아메리카(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NORTH AMERICA)'를 진행했다.

'신세계 (New World)'와 '춤춰 (Ugly Dance)' '구찌(GUCCI)'로 투어의 포문을 연 온앤오프는 "처음 북미 투어를 진행하게 됐는데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준비 많이 했으니 함께 즐겨달라"고 했다.

이들은 '스쿰빗스위밍(Sukhumvit Swimming)' '소행성(Asteroid)' '구스범스(Goosebumps)'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 (new ver.)' '팻 앤 슈가(Fat and Sugar)' '억x억(All Day)' 등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후 미니 7집 앨범 타이틀 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와 '디피컬트(Difficult)' '여름 쏙(Popping)'으로 청량함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8집 앨범 타이틀 곡 '바이 마이 몬스터(Bye My Monster)'와 Ment '로드 투 킹덤(Road to Kingdom)' 경연 곡으로 화제를 모았던 '더(The) 사랑하게 될 거야’까지, 강렬한 퍼포먼스로 공연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온앤오프는 "공연을 준비하면서 어떤 무대를 보여드리면 좋아하실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막상 공연을 하니 살아있음을 느꼈다. 또다른 무대로 준비해서 돌아오겠다"고 했다. 이어 "역시 퓨즈(팬덤명)들이 있어야 온앤오프가 완성되는 것 같다. 여러분들에게 받은 에너지를 그대로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앙코르 콘서트도 열심히 준비하겠다. 저희에게 좋은 추억,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21~2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인 '스포트라이트:더 히든 섀도(SPOTLIGHT:THE HIDDEN SHADOW)'를 개최한다.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공연은 팬들의 요청으로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 3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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