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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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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댄스듀오 '컨츄리꼬꼬' 출신 탁재훈에게 삐쳤다고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솔비는 여전히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다이어트와 관련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다이어트에 대해 아름다운 내면을 가꾸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했다. 지난 10년간 저보다는 그림에 집중했는데, 40대의 시작은 저라는 작품에 집중하고 싶었다"고 전하며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가치관을 드러냈다.

더불어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결에 대해 "필라테스, 테니스, 골프, 등산, 동네 트래킹 등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말하며 한층 건강해진 모습에 만족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동안 솔비는 탁재훈과 앙숙 케미로 큰 재미를 이끌어 내 바 있다. 이번에도 그 앙숙 케미는 여전했다.

솔비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를 오픈하고 섭외 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탁재훈에게 게스트 섭외를 요청했지만, 한걸음에 달려와준 개그맨 김구라와 달리 아직까지도 답이 없어 삐쳤다는 것이다.

이에 탁재훈은 "안달 날 때쯤 나가려고 한다"고 말해 솔비와의 티키타카 시작을 알렸다. 솔비는 탁재훈이 놀리면 특유의 재치있는 말투와 솔직한 발언으로 탁재훈을 쩔쩔매게 하기도 했다.

또한 솔비는 신곡 '먼데이 디스코'의 '몸부림 챌린지'를 MC들에게 알려줬다. 이에 MC들은 자신만의 몸부림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솔비는 최근 신곡 '먼데이 디스코'를 발매하고, 개인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을 개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시방솔비'에서는 개그맨 김구라, 방송인 유병재, 댄서 가비 등 다채로운 게스트들과 호흡하며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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