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11살 연하♥' 김종민 근황 공개 "유쾌한 퇴근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코요태' 신지가 멤버 김종민, 빽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신지는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유쾌한 퇴근길"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지는 스케줄을 소화한 뒤 KTX로 이동 중인 모습이다. 뒷자리에 앉은 김종민과 함게 셀카를 찍으며 미소를 지었다. 최근 여자친구를 공개한 김종민의 근황을 알려 이목을 끌었다. 김종민은 유튜브 채널 '찹찹'이 지난달 28일 공개한 영상에서 11살 연하의 여성과 2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 신지는 전화통화 중인 빽가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1998년 데뷔한 코요태는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인기를 누렸다. '순정', '만남', '비상', '팩트', '파란', '실연'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 7월 데뷔 26년 만에 처음 진행한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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