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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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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박찬민의 딸이자 배우 박민하(17)가 일상을 공개했다.

박민하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동생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박민하는 "나보다 10살 어린 민유. 네가 30살이 돼도 넌 영원한 아기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민하는 2009년 SBS TV 예능물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부친 박찬민과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신들의 만찬'(2012) '야왕'(2013) 'W'(2016), 영화 '감기'(2013) '공조'(2017) '공조2: 인터내셔날'(2022) 등에 출연했다.

박민하는 사격선수로도 활동 중이다. 2022년 제46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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