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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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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송승헌이 놀라운 동안 외모를 뽐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지난 3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송승헌 자기님 김 묻었어요, 잘생김"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 주접 너무 고전이지 않나요? 송승헌 미모가 이미 르네상스 고전 작품"이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승헌은 4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드러냈다.
잘생긴 외모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유퀴즈' 측은 "미남의 역사에는 송승헌이 있다. 데뷔 이후 29년째 핸섬가이 엠배서더 유지 중. 논스톱으로다가 리즈 갱신 중!"이라며 송승헌의 외모를 극찬했다.
"배우 송승헌 영접 후기, 성격이 잘 생겼고 입담이 좋아요. 초절정 미모 만큼이나 인성 재능 입담까지 최상위자. 송승헌, 권력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만인의 이상형, 불변의 이상형, 송승헌 자기님의 이목구비만큼 짙은 매력 속으로"라고 했다.
송승헌이 출연한 '유퀴즈'는 6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한편 송승헌은 20일 개봉하는 영화 '히든페이스'로 인사할 예정이다.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스릴러다.
송승헌을 비롯해 조여정·박지현·박지영·박성근 등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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