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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7818




샤이니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샤이니는 그 자체로 K팝이자 하나의 장르다.

2008년 5월 25일 첫 싱글 ‘누난 너무 예뻐(Replay)’로 우리와 첫 인연을 맺은 샤이니는 지난 십수년간 K팝과 한류를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로서 자리매김했다. 데뷔 당시 모두 십대였던 멤버들은 이제 소년을 넘어 청년으로 자랐고 샤이니 역시 K팝과 함께 성장을 거듭해왔다.

무엇보다 컨템퍼러리 밴드로 자신을 소개했던 샤이니가 보여준 음악들은 정형화된 아이돌 과는 분명 결을 달리하며 그 자체로 하나의 장르라는 평가를 받으며 K팝의 진화와 확장을 가능하게 했다. 그리고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를 통해 한번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하는 동시에 또 다른 K팝의 변주를 보여주고 있다.
샤이니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총 9곡의 신곡이 담긴 이번 정규앨범은 타이틀곡 ‘Don’t Call Me’를 시작으로 마지막 ‘빈칸(Kind)’까지 어느 하나로는 규정할 수 없는 다채로운 장르가 담겼다. 마치가 샤이니가 그동안 팀으로서 혹은 개별 멤버로서 보여주었던 다양한 매력과 같이 음악적으로도 폭 넓은 스펙트럼을 펼쳐내고 있다. 그리고 그들이 그려내는 퍼포먼스와 달라진 콘셉트 역시 틀을 깨고 나아가는 세련된 트렌디함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2일 공개된 정규 7집은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며 K팝 대표 주자로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45개 지역 1위에 올랐고 중국 QQ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신나라레코드, 예스24, 교보문고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곡 역시 공개 이후 벅스, 지니, 바이브 등 주요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데뷔 14년 차를 맞이한 샤이니는 ‘빛돌이’라는 애칭처럼 여전히 새로운 음악과 트렌디함을 바탕으로 우리곁에서 빛을 내고 있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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