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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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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꿀수분광 피부"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올블랙 패션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맑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이목을 끌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올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30일 본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방흡입 의혹을 부인했다. 한 누리꾼은 최준희에게 "지방 흡입했냐는 질문이 많은데?"라고 물었다.

이에 최준희는 "(지방 흡입을) 했다면 제 몸 가죽은 질질 흘러내서 아마 전신 거상 잡아 끌어 올려야 했겠죠. 튼살은 어쩔 수 없음"이라고 답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근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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