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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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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입시전문 유튜버 미미미누가 수능을 하루 앞둔 수험생을 위한 꿀팁을 공개한다.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는 '투 머치가 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미미미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범수, 탈모 전문가 한상보, '뉴진스님' 개그맨 윤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미미미누는 교육 콘텐츠를 전문으로 하는 유튜버로 약 166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 중이다.
길거리 수학 챌린지' '허수 판독기' 등의 콘텐츠로 유명세를 탔으며, 현재 수험생들에게 가장 핫한 입시 유튜버다.
미미미누는 '라디오스타' 입성에 감격하며 녹화 내내 화려한 입담과 다양한 개인기를 뽐냈다고 한다.
그는 수험생을 넘어 그들의 부모님까지 공략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더불어 "녹화 전, 제작진으로부터 자녀의 사인 요청이 있었다"며 공략이 성공한 것 같다고 뿌듯해 했다.
미미미누는 재수, 3수, 4수를 거쳐 5수 만에 고려대에 입학한 에피소드를 꺼낸다. 이와 함께 애교심을 드러내는데, 연세대 출신인 손범수가 이를 듣고 반론 아닌 반론을 펼쳤다.
결국 미미미누는 손범수의 입담에 녹다운 돼 대국민 사과를 했다고 해 호기심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미미미누는 즉석에서 손범수에게 '손범수 맞춤형' 유튜브 콘텐츠를 제안하는 기획력을 보여줘 그를 기쁘게 한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는 수험생들을 위한 꿀팁과 진심 어린 응원의 춤을 선보인다.
또한 미미미누는 중간중간 노래와 춤으로 연예인을 뛰어넘는 개인기 부자임을 인증해 MC 김구라의 인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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