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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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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주요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14일 오리콘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별의 장 : 생크추어리(SANCTUARY)는 최신 '주간 합산 앨범 랭킹'(11월18일자/집계기간 11월4~10일)에서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서양 음악 앨범 랭킹'에서도 정상에 올라 오리콘 주간 차트 3관왕을 달성했다. '디지털 앨범'에선 2위를 차지했다.
오리콘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더해 순위를 매긴다.
'별의 장 : 생크추어리'는 전작(17만9042포인트)보다 12만 포인트 증가한 29만9000포인트를 획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앨범으로 통산 11번째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에 오르며 '합산 앨범 통산 1위 획득 작품 수' 역대 2위를 유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전날 발표된 빌보드 재팬의 '아티스트 100' 정상 고지를 밟았다.
'별의 장 : 생크추어리'가 '핫 앨범'과 '톱 앨범 세일즈' 1위로 직행하면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빌보드 재팬에서도 3관왕에 올랐다. 이 음반은 '다운로드 앨범'에서 2위에 오르는 등 호성적을 거뒀다.
신보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7월 발매한 일본 싱글 '치카이(CHIKAI·誓い)는 '톱 싱글 세일즈'에서 전주 대비 84계단 껑충 뛰어오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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