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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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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이즈나'가 데뷔 앨범 디자인을 교체한다.
14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사는 제기되고 있는 디자인 관련 사안에 대해 인지하고, 디자인을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후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즈나는 이날 첫 번째 미니 앨범 'N/a'의 표지를 공개했다. 그런데 이를 두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다른 걸그룹 앨범 커버와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오는 25일 데뷔하는 이즈나는 엠넷(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2'로 결성된 7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멤버는 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다. 그룹명에는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소녀들의 당찬 자신감을 담았다.
이들은 오는 2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데뷔 무대를 최초 선공개한다.
이즈나의 데뷔 앨범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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