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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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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일상을 전했다.

18일 전미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렸다.

그는 "한주 좋은 일만 가득했네…항상 1등만을? 아 사는 건 아니지만 열심히 살다 보니 좋은 소식이 선물처럼 오면 좋잖아…"라고 했다.

이어 "좋은 사람들도 선물처럼 내게 오듯이 축하해 친구들 싱글된 것도 업계 1위도…그리고 감사해…..예쁜 가을 날씨에 맛난 식사도"라고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전미라는 확 바꾼 스타일링에 신난 모습이다.

이에 모델 이현이는 "어머 세상에.. 언니 번호 좀"이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2006년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는 윤종신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윤종신은 지난달 3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24 '월간 윤종신' 10월호 '노래'를 공개했다.

윤종신의 신곡 '노래'는 노래를 향한 윤종신의 깊은 애정과 변치 않는 진심을 담은 곡이다. 90년대 초부터 노래로 자신의 희로애락을 표현해 온 윤종신은 이번 신곡 '노래'를 통해 자기 자신에게 노래는 어떻게 정의되는지, 어떠한 의미로 다가오는지 이야기한다.

신곡 '노래'는 2022년 '월간 윤종신' 3월호 '말', 10월호 '섬'과 궤를 같이하는 작업으로, 윤종신 내면의 이야기를 다뤘다. 윤종신은 직업적 의미의 노래를 넘어 자신의 삶을 반영하는 거울이자, 인생의 흐름과 변화, 여정 등을 모두 노래로 표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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