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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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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이 배우 조재윤에게 연기 가르침을 받는다.

1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배우의 길을 가고자 하는 우지원이 조재윤을 연기 스승 삼아 일취월장한 연기 실력을 선보인다.

우지원은 지난 방송 때와는 달라진 가족 구성원을 소개한다.

그는 "빈 공간과 허전한 마음을 채워줄 누군가 필요했다"며 반려견을 공개한다.

우지원은 3개월 된 반려견의 육아와 집안일을 병행하느라 정신이 없는 상황이다.

함께한 지 이제 열흘, 우지원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과를 포기하고 반려견을 위한 특급 선물을 준비한다.

또한, 인생 2막에서 배우의 길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던 우지원은 여전히 꿈을 향한 열정을 보여준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이를 반대하는 상황이다. 과연 주변인들이 연기를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악역 배우를 꿈꾸는 우지원은 조재윤을 만나 1:1 속성 가르침을 받는다.

조재윤의 가르침에 우지원의 연기 열정에 불이 붙는다. 우지원의 연기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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