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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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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미국 시사주간 '타임' 선정 올해 최고의 K-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타임은 최근 "큰 예산이나 유명한 스타는 없었지만, 가장 중요한 잘 짜인 스토리가 있었다"면서 '선재 업고 튀어'를 올해 최고의 K드라마라고 평가했다.

여성 국극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킨 tvN 드라마 '정년이'가 2위다.

이어 3위 티빙 '대도시의 사랑법', 4위 디즈니 플러스 '킬러들의 쇼핑몰', 5위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6위 SBS TV '지옥에서 온 판사', 7위 티빙 '피라미드 게임', 8위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9위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 10위 넷플릭스 'Mr. 플랑크톤'이다.

최근 3년간 타임이 발표한 최고의 K-드라마들 대부분은 넷플릭스 공개 작품이었다. 올해는 CJ ENM의 작품 5편이 톱10에 올랐다.

타임은 K콘텐츠 강점으로 한국식 스토리텔링을 꼽으면서 "2024년은 한국 TV의 전성기"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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